2026 감포 무늬오징어 현지인 포인트 소개 2탄
작성자 정보
- 감포야 작성
- 223.♡.219.56 아이피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올만에 무늬오징어 포인트 소개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감포에 태풍의 영향으로 바다 날씨가 안좋아서
무늬오징어 낚시하깅에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부터는 무늬오징어 낚시를 하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지금부터 감포 현지인 무늬오징어 포인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포에서 무늬오징어 에깅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곳이 감포 거마장 일대입니다.
이번 「감포 무늬오징어 현지인 포인트 소개 2탄」에서는 거마장 포인트 가운데 해녀횟집 앞쪽 포인트와 거마장 안쪽 몽골밭 방향 포인트를 중심으로 공략 시간, 주차, 채비, 잡은 무늬오징어 보관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무늬오징어 조황은 수온·바람·파도·물색·조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무리하게 진입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포 거마장 무늬오징어 포인트는 어디?
거마장은 감포권에서 해안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포인트는 크게 두 곳입니다.
① 거마장 해녀횟집 앞 포인트
첫 번째는 거마장 해녀횟집 앞 바다입니다.
한 곳만 집중해서 던지기보다는 해녀횟집 앞을 기준으로 좌·우 방향을 넓게 탐색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무늬오징어는 항상 같은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방향에서 반응이 없다고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캐스팅 각도를 조금씩 바꾸면서 공략해보세요.
특히 수중에 해초나 암반이 형성된 경계, 수심이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공략 포인트
- 해녀횟집 앞 좌측과 우측을 넓게 탐색
- 한 지점에 계속 캐스팅하기보다 부채꼴 형태로 탐색
- 에기가 바닥에 닿는 시간을 확인하면서 대략적인 수심 파악
- 해초가 걸려 나오는 곳 주변을 다시 공략
- 무늬오징어가 따라오는 모습이 보이면 발앞까지 천천히 탐색
② 거마장 안쪽 몽골밭 방향 포인트
두 번째는 거마장 안쪽 몽골밭 방향입니다.
이곳 역시 무작정 멀리 던지는 것보다 가까운 곳부터 중거리까지 차례대로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무늬오징어 에깅은 수심 깊은 곳만 노리는 낚시가 아닙니다.
먹이활동을 하는 개체가 연안 가까이 붙는 날에는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첫 캐스팅부터 너무 먼 곳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마장 무늬오징어 공략시간
거마장에서 제가 추천하는 집중 공략시간은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전후까지입니다.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간부터 완전히 어두워지는 초저녁 구간을 집중적으로 노려보는 방식입니다.
오후 6시~7시
아직 주변이 밝은 시간입니다.
처음 도착했다면 바로 낚시를 시작하기보다 주변 수심과 장애물을 먼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밝을 때 해초가 많은 곳과 암반 위치를 어느 정도 확인해 두면 어두워졌을 때 밑걸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후 7시~8시
해가 지면서 본격적으로 에깅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한 가지 색상의 에기만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반응이 없다면 컬러와 침강속도를 바꿔보세요.
오후 8시~9시
완전히 어두워진 이후에는 캐스팅 거리를 무작정 늘리기보다 입질이 있었던 수심층을 반복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오후 6~9시는 어디까지나 추천 집중시간입니다.
당일 조류와 수온, 바람, 파도 상태에 따라 실제 입질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마장 주변 주차와 편의시설
거마장 포인트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비교적 접근하기 편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평일에는 비교적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는 편이라 장비를 가지고 이동해야 하는 에깅 낚시에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시간 낚시를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입니다.
다만 주말과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방문할 때는 다음 사항을 꼭 지켜주세요.
- 상가 출입구 앞 주차 금지
- 주민 차량 통행 방해 금지
- 낚시 후 에기 포장지·낚싯줄·음료병 수거
- 야간에는 큰 소음 자제
- 차량 이동 시 보행자 주의
현지 낚시 포인트는 낚시인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주차와 쓰레기 문제는 특히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포 무늬오징어 에깅 채비 준비
거마장에서 무늬오징어를 공략하려면 지나치게 복잡한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아래 정도를 준비하면 됩니다.
1. 무늬오징어 에깅대
가장 먼저 필요한 장비는 에깅 전용 낚싯대입니다.
무늬오징어 낚시는 에기를 반복해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일반 낚싯대보다는 에깅용 로드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너무 강하거나 무거운 제품보다는 3.0~3.5호 에기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에깅대가 활용도가 높습니다.
초보자용 무늬오징어 에깅대 추천 보기 →
2. 에깅용 스피닝릴
릴은 가볍고 드랙 조절이 부드러운 스피닝릴이 사용하기 편합니다.
보통 에깅에서는 2500~3000번급 전후의 스피닝릴이 많이 사용됩니다.
낚싯대와 릴의 무게 균형이 맞아야 장시간 캐스팅과 저킹을 반복해도 피로가 덜합니다.
에깅용 2500·3000번 릴 비교하기 →
3. PE 합사와 쇼크리더
무늬오징어 에깅은 에기의 움직임과 바닥 느낌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PE 합사를 많이 사용합니다.
범용적으로는 PE 0.6~0.8호 정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PE라인 앞에는 쇼크리더를 연결해 암반이나 장애물에 쓸리는 상황에 대비합니다.
포인트 상황과 사용하는 에기 크기에 따라 호수는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4. 3.0호 쉘로우 에기
이번 거마장 포인트에서 준비해볼 만한 핵심 장비 중 하나가 3.0호 쉘로우 타입 에기입니다.
쉘로우 에기는 일반 에기보다 천천히 가라앉는 제품으로 수심이 비교적 얕거나 해초가 많은 곳을 천천히 탐색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바닥에 너무 빨리 닿으면 밑걸림이 잦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구간에서는 침강속도가 느린 에기가 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류가 빠르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는 쉘로우 타입만으로 공략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일반 3.0호 에기도 함께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준비하면 좋은 에기
- 3.0호 쉘로우 타입
- 3.0호 일반 타입
- 주황·핑크 계열
- 내추럴 베이트 계열
- 야간용 발광·케이무라 계열
색상 하나만 고집하기보다는 그날 물색에 맞춰 교체하면서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함께 준비하면 좋은 에깅 용품
낚싯대와 릴, 에기만 챙기고 출발하기 쉽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소형 장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 에기 케이스
- 스냅
- 쇼크리더
- 합사가위
- 오징어 갸프 또는 뜰채
- 헤드랜턴
- 미끄럼 방지 신발
- 구명조끼
- 아이스박스
- 얼음 또는 아이스팩
- 지퍼백
특히 야간 낚시라면 헤드랜턴과 구명조끼는 반드시 챙기는 것을 권합니다.
무늬오징어를 잡았다면 어떻게 보관할까?
열심히 잡은 무늬오징어는 보관 방법도 중요합니다.
특히 가을철이라도 차량 내부나 상온에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먹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차갑게 보관하세요.
가장 간단한 방법
잡은 무늬오징어를 깨끗한 비닐 또는 지퍼백에 넣은 뒤 아이스박스에서 차갑게 보관합니다.
얼음에 직접 장시간 닿게 하기보다는 비닐이나 용기를 이용해 직접적인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도착한 뒤 바로 먹을 양과 냉동할 양을 나누어 보관하면 편합니다.
당일 또는 빠른 시일 안에 먹을 예정이라면 냉장 보관하고,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손질 후 냉동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감포 무늬오징어,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
싱싱한 무늬오징어를 잡았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회입니다.
무늬오징어 회
신선할 때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몸통을 얇게 썰어 먹으면 무늬오징어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무늬오징어 숙회
회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살짝 데쳐 숙회로 먹어도 좋습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질 수 있기 때문에 짧게 익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무늬오징어 버터구이
몸통과 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캠핑이나 야식 메뉴로도 잘 어울립니다.
무늬오징어 라면
낚시를 다녀온 날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무늬오징어를 손질해 라면에 넣어도 좋습니다.
다리는 물론 몸통 일부를 넣으면 해산물 풍미가 더해집니다.
감포 거마장 에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낚싯대나 비싼 에기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그날 상황에 맞춰 포인트를 계속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마장에서는 해녀횟집 앞 좌우 구간과 안쪽 몽골밭 방향을 한 곳씩 탐색하면서 반응을 확인해보세요.
제가 추천하는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입니다.
일몰 전 밝을 때 지형을 확인하고,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무늬오징어를 노려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파도가 높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는 포인트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야간 에깅 시에는 구명조끼와 미끄럼 방지 신발, 헤드랜턴을 반드시 준비하세요.
관련자료
-
다음














